소개 및 연혁

열공학부문 소개

대한기계학회 열공학 부문(Thermal Engineering Division of KSME, TED-KSME)은 1980년도에 “열 및 유체역학 부문위원회”로 출발하였고, 1990년도에 부문의 명칭을 “열 및 유체공학 부문”으로 변경하였다. 이후 열 및 유체공학 부문의 내적, 외적 성장이 거듭 이루어짐에 따라, 1998년 1월부터 “열공학 부문”과 “유체공학 부문”으로 분리되었고, 2005년도부터는 학회 정관의 개정에 따라서 부문위원장을 부문회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열공학 부문의 구성은 부문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5인 이내) 및 총무ㆍ재무ㆍ학술ㆍ편집ㆍ사업이사를 포함하여 50인 이내로 이루어지며, 부문의 활성화를 위하여 별도의 산학협력이사와 고문을 둘 수 있도록 규정함에 따라 열공학 이사회는 2014년에 29인에서 2015년에 40인으로 대폭 증가되었다.열 및 유체분야의 부문위원회가 주관한 학술강연회는 1967년 7월 15일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열 및 유체공학부문은 1993년에 대한기계학회의 6개 부문 중 제일 먼저 부문학술대회를 학술강연회와는 별도로 개최하였다. 2005년도까지의 부문 학술활동 실적은 대한기계학회60년사의 자료인 참고문헌 (2)에 잘 정리되어 있다. 한편, 2005년 이후 현재까지 열공학 부문 춘계학술대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왔고, 춘계학술대회와는 별도로 핵심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강연회와 강습회 등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왔다.

열공학 부문은 1988년도에 개최된 제1회 한ㆍ일 열 및 유체공학 학술대회(KSME-JSME Thermal and Fluid Engineering Conference, TFEC)를 시작으로 매 2년마다 일본과 번갈아 가면서 한ㆍ일 열 및 유체공학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열공학 부문은 2007년도에 제18회 전달현상론 국제 심포지엄(the 18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Transport Phenomena, ISTP-18)을 개최하였고, 2016년도에는 제1회 환태평양 열공학 학술대회(the 1st Pacific Rim Thermal Engineering Conference, PRETEC)를 후원하였다. 최근 2017년도에는 제1회 아시아 열공학 학술대회(the 1st Asian Conference on Thermal Sciences, 1st ACTS)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국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열공학 부문은 앞으로도 열공학과 관련된 국내ㆍ외 학술대회, 강연회, 강습회 등을 활발히 개최 및 후원할 것이고, 특히 일본의 Heat Transfer Society of Japan (HTSJ), 중국의 Heat and Mass Transfer Society of China (HMTSC) 및 미국의 American Society of Thermal and Fluids Engineers (ASTFE)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열공학 관련 학술단체와 활발한 학술적 교류를 펼쳐 나갈 것이다.

부문 연혁

열공학 부문은 1980년 대한기계학회의 부문위원회가 6개로 늘어나면서, “열 및 유체역학 부문위원회”로 출발하여 1990년도에 부문의 명칭 및 세부 분류가 부분적으로 조정되면서, “열 및 유체공학부문”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열 및 유체공학부문은 거듭하여 내적, 외적 성장이 이루어짐에 따라 1998년 1월부터 열공학부문과 유체공학부문으로 분리되었고, 2005년도부터는 학회 정관의 개정에 따라서 부문위원장을 부문회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문 중심의 학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관 시행규칙에는 부문 내에 분과회를 설치할 수 있게 규정하여, 열공학 부문에는 1999년에는 히트파이프분과회를 시작으로 2000년에는 전자제품냉각기술분과회가, 2014년도에는 플라즈마열공학분과회가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