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

열공학 부문에서 받을 수 있는 학회상은 대한기계학회 학술상, 기술상, 공로상, 남헌학술상, 열공학학술상 및 열공학젊은연구자상 등이다. 학회상(학술상, 기술상)이 시행된 1971년부터 2005년까지 열공학 관련 수상자는 24명에 이르며, 남헌학술상은 1993년 제정되어 열 유체분야(에너지 및 동력공학 분야 포함)에서 시상되어 오다가 1998년 이후 열공학부문이 독립되면서 유체공학부문과 함께 각각 매년 1명씩 시상되고 있으며, 2005년까지의 명단이 참고문헌 (3)에 나타나 있다. 2006년부터는 현재까지 학회 학술상, 기술상, 공로상 그리고 남헌학술상 수상자의 명단이 <표 2.5.6>과 <표 2.5.7>에 나타나 있다.

한편, 2000년대 중반에 열공학부문에서는 다양한 상을 제정하여 학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열공학학술상은 2007년에 개최된 ISTP-18 국제학술대회의 잉여금 2,000만 원과 열공학부문 적립금 2,000만 원의 기탁으로 제정되었으며, 열공학 분야의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포상함을 목적으로 2007년에 제정, 2008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그리고 열공학젊은연구자상은 2012년도에 열공학부문 적립금 3,000만 원으로 제정되었으며, 열공학 분야의 학술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만 45세 이하의 유망한 젊은 열공학자를 포상함을 목적으로 시상하고 있다. 연도별 열공학학술상 및 열공학젊은연구자상 수상자의 명단이 <표 2.5.8>과 <표 2.5.9>에 나타나 있다.